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시 플라잉 (문단 편집) == 사용되는 [[항공기]] == 부시 플라잉에 사용되는 비행기를 부시 플레인(Bush Plane)이라고 부른다. 부시 플레인은 다양한 종류의 비행기들이 사용되지만 다음과 같은 몇가지의 특징을 가진다. * 착륙장치의 형태가 [[수상기|플로트]], [[스키]] 또는 휠/스키 모양를 가진다. 혹은 튜브에 가까운 모양의 대형 저압 [[툰드라]] 타이어를 장비.[* 저압이기 때문에 [[무한궤도|접지면적이 넓고]], 결과적으로 비포장 환경에서 바퀴가 무른 땅에 박히지 않고 이/착륙이 가능하게 만들어준다.] * 일반적인 트라이씨클 방식[* 현재 대세인 전방 노즈기어 1개 후방 메인기어 2개 배열] [[랜딩 기어]] 기체들도 있지만, 주로 고전적인 두개의 큰 전방 메인기어와 작은 후방 테일기어가 있어서 꼬리가 끌리는 방식(tail-dragger)을 사용한다.[* [[제2차 세계대전|2차 대전]] 당시의 [[항공 병기/세계 대전|항공기들]]을 생각하면 된다.] 트라이씨클 방식의 경우 상대적으로 구조가 약한 노즈기어가 망가질 경우 그대로 엔진과 프로펠러를 갈아먹게 되지만, 테일드래거 방식의 경우 테일기어가 망가지더라도 엔진과 프로펠러가 안전하고 꼬리를 질질 끌면서 어떻게든 이/착륙이 가능하기 때문. * 높은 종횡비의 날개와 플랩 등을 통해 낮은 비행속도와 단거리 이착륙 능력 확보.[* 일반적으로 부시 플라잉에 이용되는 항공기들은 100m 이내에서 착륙하고 이륙한다. 그런데 유튭에 찾아 보면 맞바람을 맞으면서 산등성이나 산꼭대기에 착륙하는 데 보통 착륙거리가 3m 이내이다. 심지어 산꼭대기 또는 산등성이에서 맞바람이 강하면 비행기가 하늘에서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떠 있는 경우도 있다. 이런 상태에서 이륙도 하고 착륙도 한다. 게다가 활주로에 3m 간격의 줄을 그어 놓고 그 줄 사이에 착륙하는 대회도 있는데 이 대회 영상을 보면 비행기가 헬리콥터처럼 착륙하고 이륙하는 것을 볼 수 있다.] * 높은 날개 이름에 덤불(Bush)가 들어간 것처럼, 비포장에서 이착륙할 일이 많아 작은 관목이나 식물들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날개가 높지 않으면 날개가 쉽게 파손되어 운용이 힘들어진다. * 래시프로 엔진과 높은 연비, 용이한 정비성 대부분 제트보다는 고전적인 피스톤 엔진을 채용하며, 연료보급이 힘드므로 연비가 좋아야 한다. 오지를 다니기 때문에 내구성이 우수하고 정비도 현지에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